시골집에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여름에 심어놓은 배추가 제법 자랐네요. 전기줄을 타고올라간 수세미가 데롱 데롱 메달렸어요. 때 늦은 가지도 아직은 싱싱합니다.
고구마순도 말리고 고추도 말리고.. 가을은 우리집 마당에도 내려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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