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의 바람은 여전하였다

정일식(정훈) 2012. 6. 16. 23:45

 

제주를 누가 삼다도라 했던가

공항에 내리면 피부에 와 닿는 바람마져 여기가 제주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는것 같다

 

 

일시 2012. 6. 13 - 6. 15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장소 휘닉스 아일랜드(섭지코지에 있슴)

섭지코지는 신양해수욕장에서 2㎞에 걸쳐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으며,  섭지란 재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TV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영화 "단적비연수"(2000)가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시간이 없어서 전체를 둘러보지를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휘닉스 아일랜드

 

 

 

 

 

점심은 전망좋은집에서 갈치조림

 

비자림의 숲길도 괜찮았다

 

제주의 서울역...

60-70년대의 추억이 아련한 곳

 

저녁은 중문단지에 있는  샹그릴라씨푸드뷔페에서 요트의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보면서...

생맥주는 마음껏 마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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